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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혁과 지수를 다시 만났다.
호주에서 처음 만났던 것이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니 믿기지가 않는다.
벌써 보자는 것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만났지만
마치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익숙하고 또 편하다.
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 친구들도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.
그래도 너희들은 아직 20대구나... 흑흑
오랜만에 옛추억을 되살리며 신나게 떠들었던 것 같다.
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남이었지만 이제는 다들 서울 하늘에 있으니까
언제라도 또 만날 수 있으니 다행이다.
동혁과 지수는 비록 나이는 우리보다 어리지만
생각이 깊고 영혼이 참 맑다.
그런 점에서 호주 생활을 시작하면서
많은 점을 배우고 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둘이 계속 이쁜 사랑하기를 간절히.. 바라며 ㅎ
다음에 또 만나 즐거운 이야기 나눔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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